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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 미디어 _ 사용자 경험과 데이터를 활용, 공간 미디어의 디지털 전환 (DX)

디지털사이니지49

공공미디어디렉터의 "공공 미디어" 이야기 - I 2021년 9월 마지막 블로그 글을 작성하였다. 그리고 오늘 2024년 3월 31일 3년 반 만에 다시 블로그를 시작한다. 그동안에 많은 일들이 있었다.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 1인 법인이었던 엠앤엠네트웍스에게도.... 글로벌 팬더믹 "Covid -19"로 7년 동안 준비한 해외 사업을 접어야 했다. 그로 인한 극심한 후유증과 잠시 사업을 중단해야 했던 기간을 거쳤다. 2023년 주변의 도움으로 회사를 회생시키며, 위기인 듯 기회, 기회인 듯 위기를 다시 맞이하였다. 그렇게 2024년 1분기를 보내고 있다. 어려움이 닥칠수록 개인 브랜드와 회사 정체성을 지켜야 했다. 사람들에게 각인된 그것이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그 무엇인 되었다. 지난 암흑기의 3년 간 개인적으로 브랜드를 다지는 시간이었다... 2024. 3. 31.
디지털사이니지는 "공공미디어" 서비스 솔루션 해외 리서치 기관(Grand View Research)에서는 디지털사이니지를 서비스 산업으로 규정하고, 서비스 유형에 따른 시장 규모를 측정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사이니지가 보급 확산되는 이유는 공공 미디어(Public Media)로서 역할이 확대되기 때문이다. 해외 리서치 기관에서 디지털사이니지 산업별 시장 규모 측정을 위해 서비스 유형으로 소매업(Retail), 관광, 엔터테인먼트, 스포츠경기, 경영, 금융, 헬스케어, 교육, 운송 등으로 분류하였다. 해당의 서비스에 디지털사이니지를 적용하는 이유는 고객 경험 고객 참여 유도,, 브랜드 전략, 광고수익, 비용절감/효율성, 경쟁자와 차별성, 내부 의사소통 등이었다. 국내도 해외와 유사하다. 국내는 4차 산업혁명.. 2021. 9. 23.
KCA _ 전남, 광주지역 스마트 사이니지 서비스 활성화 방안 연구 2019년 4월 부터 2019년 12월까지 우리팀(엠앤엠네트웍스 미디어 서비스팀)은 전남, 광주 지역에 무수히 자주 다녔다. 광주, 순천, 광양, 나주, 목포, 여수 등지를 다니면서 스마트 사이니지 서비스 적용 지역 선정과 현장 조사 및 서비스 모델을 만들가 위해 봄햇살을 맞으며 시작된 일이 겨울 바람으로 맞으며 종료하였다. 실제 가능한 공공 미디어 서비스를 만들고, 적용 가능하고, 추정 예산 편성까지 가능하도록 연구 보고서를 만들려고 노력을 하였다. 그리고 기획에서 구축 그리고 실제 서비스 까지 소요되는 기간을 고려한 기술 선정과 서비스 개발을 위해 많은 논의를 거쳤다. 본 연구의 일부 서비스는 일부 지자체에서 적용 검토하고 있으며, 타 지자체에서 유사한 서비스를 도입하는 성과도 있었다. 또한 광고 모.. 2020. 3. 23.
5G를 통한 공공 미디어 (디지털 사이니지)의 도약과 기대 본 글은 지난 2019년 한국통신방송전파진흥원의 트랜드 리포터에 기고한 글이다. 디지털 사이니지를 공공 미디어로 규정을 하고, 5G를 맞아 도약을 예측하면서 기고한 글이다. https://www.kca.kr/boardView.do?pageId=www145&boardId=TRENDS&seq=4983021&movePage=1&searchCtgry=1&searchTp=TM&searchQuery=%EA%B3%B5%EA%B3%B5%20%EB%AF%B8%EB%94%94%EC%96%B4 [5G 특집호][트렌드리포트] 5G를 통한 공공 미디어의 도약과 기대 ▶ 목차1. 미디어 변화와 5G2. 공공 미디어의 5G 필요성2.1 사용 환경에 따른 미디어 분류2.2 미디어의 발전 단계2.3 미디어와 5G3. 공공 미디어의 재.. 2020. 3. 23.
디지털사이니지 제조,개발 기업의 비지니스 소통 이야기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중의 하나는 흐름을 읽는 것이다. 흐름이라는 것은 변화를 의미하며 변화는 지속성을 가지고 발전하며 그 발전은 큰 틀에서는 순환의 진리를 갖고 있지만 작은 차원에서는 끊임없는 앞으로 나아감을 의미한다. 산업에서 흐름을 읽는 다는 것은 타이밍이 빨라도 늦어도 그에 따른 비용과 도전이 요구되는 사안이다. 그래서 타이밍이 중요하다. 타이밍이라는 것을 정확히 맞추기는 어렵다. 다만 그 타이밍을 리딩하느냐 아니면 한발 뒤에서 준비하고 편입하느냐라는 부분은 중요하다. 타이밍 시점을 중심으로 한발짝 선후는 흐름을 읽는 기업들에게는 기회가 되지만 그 보다 앞서거나 그 보다 뒤쳐지게 되면 혹독한 비용을 지불하거나 혁신의 대상이 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변화는 늘 물 흐르듯이 진행하고 깨어있.. 2013.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