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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 미디어 _ 사용자 경험과 데이터를 활용, 공간 미디어의 디지털 전환 (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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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는 한국 옥외광고, 시장 이해관계자들이 모두 수혜를... 한국 옥외광고시장은 분명 성장하고 있습니다.도시를 걷다 보면 그 변화를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건물 외벽의 대형 LED, 지하철과 버스정류장의 디지털 미디어, 쇼핑몰과 상업시설의 디지털 광고, 그리고 자유표시구역을 중심으로 등장하는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까지 과거의 옥외광고와는 상당히 다른 모습입니다.숫자로 보더라도 시장은 성장하고 있습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의 「2025 방송통신광고비 조사」에 따르면 국내 옥외광고비는 2024년 약 1조 2,590억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2025년은 약 1조 2,852억 원, 2026년은 약 1조 3,316억 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2025년과 2026년은 추정치이지만 국내 옥외광고시장이 성장하는 방향에 있다는 점은 확인할 수 있습.. 2026. 9. 19.
서울 버스 정류장 미디어 사업, 다음 모델은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가? 공공성과 사업성이 함께 지속되는 서울형 버스정류장 미디어 모델나는 광고가 버스정류장의 목적이 될 수는 없지만, 잘 설계된 광고사업은 좋은 공공서비스를 오래 유지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동시에 민간 미디어 기업에게는 적정한 이윤이 보장되어야 한다.공공성과 사업성은 어느 한쪽이 다른 한쪽을 희생해야 유지되는 관계가 아니라 서로 조율되고 상생해야 하는 관계이기 때문이다.이제 마지막 질문을 해보고자 한다.그렇다면 서울시는 다음 서울 버스 정류장 미디어 사업을 어떤 원칙으로 설계해야 할까?지금까지 스마트쉘터의 도입 배경과 시민평가, 장기 운영과 유지관리, 장소별 미디어 가치, 광고수익과 새로운 광고모델의 가능성까지 살펴봤다. 나는 그 내용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서울 버스 정류장 미디어 사업이 단순한 광고.. 2026. 9. 16.
서울 버스 정류장 광고 사업, 광고가 공공서비스를 지속시킬 수 있을까? 기업의 적정 이윤과 시민서비스가 함께 지속되는 구조강남과 명동, 홍대와 여의도, 주거지역과 생활권 정류장은 이용자도 다르고 상권도 다르며, 유동인구와 체류시간, 공공서비스의 필요성도 다르다. 따라서 서울 버스 정류장 미디어 사업은 정류장별 장소와 이용자 특성, 광고효과를 기준으로 서로 다른 서비스와 미디어 모델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다음 질문이 생긴다.장소별 미디어 가치가 다르다면 광고수익 모델도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그리고 한 가지 질문을 더 해야 한다.버스정류장의 광고는 공공성을 해치는 요소일까, 아니면 좋은 공공서비스를 지속시키는 재원이 될 수 있을까? 나는 광고 자체가 공공성과 반대되는 개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중요한 것은 광고가 존재하느냐가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 광고를 .. 2026. 9. 14.
서울 버스 정류장 미디어는 어디에 설치해야 하는가? 모든 정류장이 같을 필요는 없다공공시설은 준공하는 순간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시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며,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하는 이용자의 요구에 맞춰 계속 보완되어야 비로소 좋은 공공서비스가 된다. 그렇다면 이제 한 단계 더 생각해 볼 문제가 있다.서울의 모든 버스정류장에 같은 시설과 같은 스마트 기술, 같은 미디어를 설치해야 할까?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버스정류장이라는 이름은 같지만 정류장이 놓여 있는 장소는 모두 다르다.강남의 대형 상업지역과 주거지역의 정류장은 이용하는 사람이 다르다. 관광객이 많은 명동과 직장인의 출퇴근이 집중되는 여의도도 다르다. 홍대의 정류장과 고령자가 많이 이용하는 생활권 정류장을 같은 기준으로 설계하는 것도 적절하지 않을 수 있다... 2026. 9. 11.
서울 버스 정류장 미디어, 스마트쉘터의 문제는 기술이었을까 ? 운영이었을까? 장기 운영과 유지관리가 공공서비스의 수준을 결정한다시민들은 스마트쉘터에 적용된 새로운 기술 자체보다 자신의 불편을 직접 해결해 주는 서비스를 높게 평가했다. 비와 눈을 피할 수 있는 공간, 냉난방, 편하게 기다릴 수 있는 의자, 온열의자와 같은 기능들이 대표적이었다.나는 그 결과를 보면서 스마트 버스정류장의 출발점은 기술이 아니라 기다리는 시민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그렇다면 이제 그다음 질문을 해야 한다.좋은 시설을 만들면 좋은 공공서비스도 계속 유지될까.앞으로 추진될 서울 버스 정류장 미디어 사업을 생각할 때 이 질문은 매우 중요하다. 버스정류장에 디지털 미디어와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적용하는 것은 한 번의 구축사업으로 끝나지 않기 때문이다.냉난방기가 설치돼 있으면 계속 정상적으로 작동해야 한다. 교통.. 2026.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