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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 미디어 _ 사용자 경험과 데이터를 활용, 공간 미디어의 디지털 전환 (DX)
공공 미디어/디지털 옥외광고(DOOH)

옥외미디어(OOH) 미래

by 공공미디어디렉터 _ 김성원 2024. 10. 10.

엠앤엠네트웍스는

한국옥외광고미디어협동조합의 조합원이다.

디지털미디어산업진흥협회 회원이다.

옥외광고 효과지표 표준화 얼라이언스

간사 기업들 중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자연스럽게

옥외미디어 산업과 시장의

미래에 대한 생각으로 이어지기  되었다.

 

옥외광고매체가 옥외미디어로 전환의 핵심은

 

광고 매체에서 확장된 옥외 공공미디어라고 말했다.

옥외광고매체는 광고만을 목적으로 한다.

옥외 공공미디어는 공간, 장소, 상황에 따라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그중 하나가 광고이다.

옥외 공공미디어는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미디어 서비스이다. 

메시지를 정보와 콘텐츠 담아 전달하는 OOH

 

전통의 옥외광고미디어는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

그래서 산업과 시장의 전략적 변곡점에서는 

옥외미디어 산업과 시장변화 모습과 필요를 말했다.

 

옥외미디어의 디지털 전환 효과는 인지할 필요가 있지만,

옥외광고미디어 전체가

디지털 옥외미디어로 전환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전통적인 옥외광고미디어가 변화하는 것과

옥외광고미디어 전체가 디지털 전환하는 것은 다른 관점이다.

시장이 갖고 있는 한계와 문제를 극복하고,

발전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핵심이다.

 

산업이 발전하려면 조화와 협력이 필요하다.

옥외광고가 옥외미디어로 전환하고,

옥외미디어 산업과 시장이 

아날로그와 디지털 미디어로 구성되며,

시장에서 요구하는 미디어 효과측정이 

기술로 측정되는 시스템을 갖추면 된다.

 

현재는 미디어와 콘텐츠 (광고 포함) 효과 측정에

중점을 두고 산업과 정부 기관에서 협업하고 있다.

표준화 효과 측정은 지속적으로 연구할 것이다.

 

앞으로의 연구 과제 중에 하나는

아날로그 옥외미디어와 디지털 옥외미디어에 대한

역할과 가치에 대한 평가와 정의가 필요하다.

 

라디오와 TV가 각각의 역할과 특성을 갖고 있듯이

아날로그 옥외미디어와 디지털 옥외미디어는 

그 역할과 특성 가치가 다르다고 본다.

이 부분에 대한 연구를 통해 

아날로그 옥외미디어와 디지털 옥외미디어에 대한

미디어로서 이용 가치 기준을 달리해야 한다고 본다.

 

개인적으로는

아날로그 옥외미디어는 공간, 장소와 결합이 되어

그곳에 일정 기간 동안 그 콘텐츠(광고 포함)가 있다는

명제가 형성되어야 한다고 본다.

 

디지털 옥외미디어는 인구 유동성이 많은 장소에서

메시지를 유통하고, 사용자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적시성을 갖는 콘텐츠(광고 포함)를

운영해야 한다 라는 명제를 제시해 본다.

랜드마크가 되는 어반 디지털 미디어 사례

 

아날로그 옥외미디어는 그 나름의 가치가 있다.

디지털 옥외미디어는 그 나름의 효용성이 있다.

이 두 미디어의 조화와 협력이

옥외미디어 산업과 시장 성장이며,

미래 옥외미디어 산업과 시장의 모습이라고 본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어우러진 도시 미디어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닌

조화와 협력 협업과 가치 측면으로

옥외미디어 산업과 시장을 발전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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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미디어 디지털 전환과 DOOH AD Exchange를 위한

디지털  옥외 미디어  서비스  플랫폼

(주)엠앤엠네트웍스 CEO & 공공미디어 디렉터  김성원  

 e-Mail : sungwon.kim@mnmnetwor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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