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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 미디어 _ 사용자 경험과 데이터를 활용, 공간 미디어의 디지털 전환 (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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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환승센터에서 시작된 D'OOH(;디'우) 플랫폼의 시작 2024년 6월, 우리는 여의도 중앙차로 환승 정류장에 ‘무언가 새로운 것’을 심었습니다. 그건 단순한 디지털 사이니지가 아니라, 우리가 직접 기획하고 개발한 Full Stack D'OOH(;디‘우) 플랫폼의 첫 번째 마이크로 서비스 CMS 베타 시스템이었다. 마이크로 서비스 기반으로 설계한 CMS(Contents Management System)에 RMS(Remote Management System)의 일부 기능을 얹어, 실제 환경에서 테스트하는 도전이었다. 베타 테스트, 단순한 시작이 아니었다2024년 CMS 베타 버전 개발 후 우리는 상용화를 위한 PoC(Proof of Concept)가 필요한 시점이었고, 당시 여의도 환승센터는 최고의 테스트베드가 되었다. 전통적인 CMS가 콘텐츠 운영에만 초점.. 2025. 6. 3.
스마트 시티와 공공미디어 (지방중소도시 발전 방향) 지방도시는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전환을 위해 스마트 시티 구현에 대한 다양한 시도가 필요하다. 수도권과는 달리 인구 밀도와 재정 자립도, 정보 인프라 수준에서 제약을 안고 있어 디지털 기술의 도입과 활용 면에서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공공시설물은 기능적으로 분산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디지털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시민의 편의성과 행정 효율성 측면 수도권과 비교하여 활용도가 낮을 것으로 추측되며, 이는 도시 관리 비용의 증가로도 이어지게 된다. 이러한 문제는 기존 공공시설물에 디지털 옥외미디어 기술을 융합하여 기능을 통합하고, 개인 미디어와 연동된 공공 서비스 모델에 대한 관심을 가질 때가 되었다고 본다. 스마트 시티로 도시가 진화할수록 디지털 공공시설물은 점점 늘어날 것이다. 이것들을 시설물로서.. 2025. 5. 22.
스마트 시티와 공공 미디어 (디지털 옥외광고 발전 방향) IV 스마트 시티는 사람과 사람, 공간과 데이터, 시스템과 가치는 유기적으로 연결된 복합 생태계를 구성하고, 서로 상호작용을 한다. 이 과정에서 미디어는 스마트 시티를 작동시키는 매개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옥외광고(DOOH)는 기존의 광고판이라는 역할을 넘어 스마트 시티의 정보 흐름을 가시화하고, 시민과 공공서비스를 연결하며, 도시의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드러내는 인터페이스 역할을 하고 있다.스마트 시티는 이러한 도시 진화를 실현하는 정책적 프레임이며, DOOH는 그 핵심에서 공공성과 기술, 공간성과 콘텐츠를 결합하는 미디어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본다. DOOH는 디지털 공공 행정의 접점이다.도시 내에서 DOOH는 도시의 주요 생활 거점(학교, 병원, 문화시설, 관공서 등)에 배치된 디지털 사이니지 장비.. 2025. 5. 21.
스마트 시티와 공공 미디어(기술,산업, 서비스, 프레임, 거버넌스) - III 최근 우리는 디지털 전환 시대의 다양한 용어들을 접하게 된다. 이 용어들은 단순한 명칭을 넘어 기존 개념을 융복합하거나, 새로운 맥락에서 재구성되며 사고의 방향을 결정짓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용어에 대한 정의, 분류, 계층화는 전략적 사고의 기초가 될 수 있다.용어 이해를 통해 현재 생각하고 사고, 추진하는 것의 방향성을 잃지 않고 나아갈 수 있다고 본다. 이러한 관점에서 용어의 분류, 계층화는 필요하다고 본다. 물론 어떤 용도와 목적으로 용어를 바라보는 가에 따라 분류와 계층화가 달라질 수 있지만, 용어 정의를 기반으로 분류, 계층화는 유연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스마트 시티, 공공미디어, 디지털 사이니지, 디지털 옥외광고라는 용어들을 접하면서 이 용어들의 개념과 분류 그리고 계층화를 통해 디지.. 2025. 5. 13.
스마트 시티와 공공 미디어 (디지털사이니지) - II 도시의 발전에서 고대 도시는 군사와 행정의 중심지였다. 산업혁명 이후 자본과 노동, 생산이 경제 성장의 심장이었다. 그리고 현대에는 행정, 상업, 문화, 교육 등 다양한 기능이 집중되며, 주변 지역과의 교류를 통해 더 넓은 지역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도시는 시대에 따라 핵심 기능에 차이가 있지만, 경제, 행정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밀집한 곳이라는 것은 일관된다. 사람들이 모여서 행정, 경제, 문화, 교육 등이 이루어지는 곳이 도시이다. 21세기 도시는 끊임없이 팽창하고 있다. 산업화 이후 전 세계 인구의 도시 집중은 ‘거대 도시화(Mega-urbanization)’라는 이름으로 불릴 만큼, 도시라는 공간이 인류 삶의 중심 무대가 되었다. 그러나 도시의 성장은 언제나 긍정적인 결과만을 가져오지는 .. 2025.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