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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 미디어 _ 사용자 경험과 데이터를 활용, 공간 미디어의 디지털 전환 (DX)
공공 미디어/TECH

다가올 미래의 기술들이 보여줄 우리의 일상 #DOOH

by 공공미디어디렉터 _ 김성원 2011. 12. 11.
정부기관의 위원으로 활동하며 디지털사이지니 업계분들과 만남을 통해 향후 그려보는 미래의 모습에 대한 상상...
어느 하나의 기술 갖고는 논할 수 없는 복합적이고 융합적이며 문화적인 부분들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한 다양한 접근들이 현재 요구되고 있다.

복잡계속에 그려지는 우리사회의 모습 속에 전체의 큰 그림을 그리고 보고 상상할 수 있어야 개별 요소들이 지향하고 상호 접점을 이루며 융,복합 할 수 있어야 한다라는 사실. 자신의 분야에서의 전문성은 기본으로 하고 다른 분야의 기본적인 지식과 정보에 대해 열려있어야지만이 비지니스를 할 수 있는 것이 지금의 트랜드다. 이러한 트랜드를 살피고 느끼고 알아가기 위해서는 결국 사람에 대한 우리 일상과 생활에 대한 예측과 상상이 필요하다. 마치 라이트형제가 나는 꿈을 꾸고 비행기를 만든 것 처럼 말이다.

현실을 기반으로 해야하지만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와 지식이 현실이 아님은 우리가 미디어를 통해 이미 알고 있다. 우리가 말하는 현실은 누구에게는 이미 지나간 과거이고 누구에게는 다가올 미래라는 사실...
현실은 모든 것들이 조합이 되어 대중성을 가질 때 의미가 있는 것이기에, 이미 개발된 것도 개발될 것도 모두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라는 생각이 든다.

대중성을 가진다는 말은 다른게 표현 하면 사람들에게 문화화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문화라는 것은 누구에게나 공용되고 일상의 틀로 받아들여지는 자연스러움을 뜻한다.
기술이 산업에서 일상으로 스며들면서 문화가 되고, 문화는 우리 안에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
문화는 사람의 의식주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형태를 시대의 정신과 환경을 반영하여 형식화 되어 가는 것이다.
지금은 낯설은 것들이 익숙함을 통해 일반화 되어가며 사람의 보편적 의식주에 자리 잡게 되면 문화가 되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기술들이 개별적이며 독립적으로 발전했다면 통신과 네트워크의 발전으로 이제 하나의 거대한 소셜네트워크가 이루어지면서 문화로 형성되어가고 있다. 그리고 문화와 문화가 만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서로간의 이해와 공유를 통해 미래를 열어가고 있는 변화의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이렇게 조금은 어렵고 낯설은 이야기를 하는 것은 상상하고 논리적으로 추론한 것들을 조금씩 조금씩 글로벌 기업들에 의해 영상으로 만들고 제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아래의 영상은 코닝에서 만든 영상으로 기술 하나하나는 이미 상당부분 현실화 되어있다
하지만 이것들이 융복합된고 문화화 되어 우리가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조금의 더 시간이 필요하다.
다가올 미래 사회에 대해 엿볼 수 있고 준비할 수 있는 그런 영상이라고 본다.




누구에게는 먼 미래의 이야기이고, 누구에게는 현실이 되고, 누구에게는 황당할 수도 있지만,
분명한 것은 머지 않아 우리가 맞이하게 될 세상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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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 Networks (주)

이사  김성원  

e-Mail : heamosu12@gmail.com

 Digital Signage, 융합 미디어  서비스 디자인 Consulting & Directo / Speake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