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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 미디어 _ 사용자 경험과 데이터를 활용, 공간 미디어의 디지털 전환 (DX)
공공 미디어/TECH

가까운 미래의 디스플레이 기술

by 공공미디어디렉터 _ 김성원 2011. 9. 6.


일상의 우리들이 사용하고 있는 IT기기들의 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동영상들이다.
상상할 수 있는 것들이 현실로 조금씩 다가온다는 것은 기업들이 그것에 대해 준비를 하고 있다라는 것이다.

 

기술 발전은 일상의 편리함을 위한 인간의 생활 속 깊숙히 하나가 됨을 의미하는 것 같다.
암기를 하기 보다는 사고를 하는 쪽으로, IT기기의 발전은 어쩌면 향후 사람이 생각한 것을 기억해주는 기기가 나오지 않을까?
조금 무서운 생각이 들기도 하다. ^^

아래의 동영상은 코닝에서 제작한 영상으로 2020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마도 거의 맞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내가 그렇게 생각하는 근거중에 가장 큰 것은 투명 디스플레이에 대한 발전 과정 때문이다. 이제 상용화로 상품으로 조금씩 보여지기 시작하는 투명 디스플레이 시장이 향후 2020년에는 코닝이 제시한 일상으로 들어오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하게 된다.

<Watch your day in 2020 - Future Technology>





처음에 아래의 동영상을 볼때만 해도 좀 먼 미래 처럼 느껴졌다. 그런데 얼마전 기사에서 실제 늘어나는
디스플레이를 우리나라에서 개발되었다라는 기사를 접하면서 이것이 상상만은 아니었구나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한 영상이다.

<Future of Screen Technology>




정보가 쏟아지는 사회 속에서 모든 정보가 가치 있는 것은 아니며, 사람은 결국 정보를 취합 선택하여 가치있게 만들고
활용할 수 있어야지만이 의미가 있다라는 기본적인 생각은 IT에 종사할 수록 더욱 깊어진다.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는 방법을 익히고 경험과 활용을 통해
정보와 지식을 자기 가치화 시키는 것이 필요한 세상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IT가 인문학과 만나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는 것이다. 정보와 지식의 자기 가치화를 위해서는
인문학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수단이 목적화 되기 때문이다.

다시 IT 비지니스적인 관점에서 보면 향후 우리 일상에 함께하게 될 다양한 변화를 읽음으로해서
미래에 대한 예측 기술들이 실제 우리 생활에 적용하는 데 있어서 얼마나 가치있는 가를 파악을 해야지만이
비지니스 모델화 할 수 있게 된다.

보이는 것 이면에 그것을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인프라와 산업에 대한 관찰이 필요한 영상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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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 Networks (주)

이사  김성원  

e-Mail : heamosu12@gmail.com

 Digital Signage, 융합 미디어  서비스 디자인 Consulting & Directo / Speake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