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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 전시 (SMART Exhibition) _ 구축 사례집
    디지털 사이니지/구축사례 2021. 5. 16. 10:27

    디지털 사이니지 사업과 문화 예술의 만남은 개인적으로는 뜻밖의 일이었다.

    박물관, 미술관, 전시를 시간이 허락할 때마다 다녔다. 문화, 예술을 풍미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활동이다.  박물관, 미술관, 전시장을 다니며 든 자연스럽게 생각의 정리(?)라는 것을 하게 된 것이 공간과 콘텐츠 그리고 사람이라는 3가지 요소에 대한 관심이었다.  공간, 콘텐츠, 사람은 디지털 사이니지 사업을 하면서 고민했던 부분이다. 초기 디지털 사이니지 규정을 공간 미디어(Space Media)로 설정을 하였다. 공간이 갖고 있는 목적과 콘텐츠에 따른 디지털 사이니지의 역할을 제시해 나갔다. 어느 순간 공간 미디어(Space Media) 보다는  콘텐츠 사용자의 프로슈머 역할에 집중을 하면서 공공 미디어 (Public Media)로 규정을 스스로 바꾸어 갔다.

     

    박물관, 미술관, 전시장을 구성 요소 간의  상호 관계성에 대한 고민은 한국콘텐츠 진흥원의 과제를 하면서 시작이 되었고, 과제를 위해 국내외 박물관, 미술관, 전시장을 짧은 시간에 방문하면서 어렴풋하게 그 상호 관계를 파악하게 되었다. 그 상호 관계 연구에 가장 많은 도움을 준 분들이 각 기관의 큐레이터와 학예사 분들이다. 귀찮을 법도 한데... 그들은 자신들의 업무와 전시 만족도라는 차원에서 많은 조언을 해주셨다. 과제 이후의 지속적인 연구를 할 수 없는 한계는 있었지만... 엠앤엠네트웍스를 운영하면서 얻은 작은 성과가 박물관, 미술관, 전시장의 전시 만족을 위한 상호 관계를 알게 된 것이다.

     

    전시만족을 위한 구성 요소

     

    공간, 콘텐츠, 관람자 (사람, 사용자)의 상호 관계성에서

    1. 공간은 협의에서는 박물관, 미술관, 전시장을 의미하며, 광의에서는 해당 기관이 위치한 도시, 국가까지 확장을 할 수 있다.

    2. 콘텐츠는 박물관, 미술관, 전시장의 정체성(Identity)이고, 학예사가 연구하는 대상 및 주제로, 관람객과 공유하고자 하는 메세지이다.

    3. 관람자는 공간에서 콘텐츠를 향유하는 주체이며, 소비자이며 생산자로 문화, 예술 프로슈머이다.

    4. 동선은 관람객이 스토리를 갖고 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도록 관람객을 자연스럽게 공간 속의 콘텐츠로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관람객은 동선을 통해 공간과 콘텐츠를 함께 경험하게 된다.

    5. 인지는 관람객이 콘텐츠 접점에서 경험하게 되고, 새롭게 또는 다시 콘텐츠의 의미와 가치를 알게 되는 접점이 된다. 인지 과정에서 관람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공간이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인지는 집중이기 때문이다.

    5. 배치는 제시된 공간에 콘텐츠를 구성하기 위한 프로그래밍이다. 주제, 스토리, 의미, 전달을 위한 과정이다. 배치는 동선, 인지에 영향을 받으며, 큐레이터와 학예사들에게 매우 중요한 작업 중 하나이다.

     

    스마트 전시 구축 사례집 차례

     

    어설프지만 전시 만족도에 대한 기본적인 방법론을 갖고 엠앤엠네트웍스는 스마트 전시 사업을 조금씩 진입하였다.

    공간이  미디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고민하였고, 관람객에게 여러 번 방문을 해도 조금씩 다른 새로운 것을 찾을 수 있도록 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스쳐 지나가는 것보다는 시간을 두고 찬찬히 보고, 또다시 오면 다시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 기획 및 설계에 중점을 두었다.

     

    전시 공간의 기획, 설계, 구축, 운영을 하면서 작가들과의 콜라보도 재미있었다. 그리고 관람객 입장에서 어떠한 메시지를 정성, 정량적으로 가져갈 수 있을까에 늘 고민이었다. 답은 없다. 다만 재미있다. 새롭다. 편안하다에 초점을 맞추고 기획을 하려고 하였다.

     

    스마트 전시를 하면서 기술이 중심이 아닌 전시 콘텐츠와 관람객을 우선순위에 두고 진행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였다. 앞으로도 이러한 시도와 노력은 지속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스마트 전시를 하면서 "아트 디렉터(ART Director)" 공공 미디어 디렉터(Public Media Director)" 직함을 갖게 된 것은 영광이며, 자부심을 느낀다.

    그동안 엠앤엠네트웍스에서 사업의 범위에서 구축한 스마트 전시와 관련된 레퍼런스 북을 제작하였다. 아직은 미약하지만 앰앤엠네트웍스가 스마트 전시 분야에서 기존의 전시 기업과 조금은 다른 시선과 시각에서 접근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링크를 클릭하시면 레퍼런스 PDF를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mnmnetworks.com/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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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엠앤엠네트웍스   이사  김성원  (Public Media Director)

     e-Mail :  sungwon.kim@MnMnetworks.com

    공공 미디어 & 디지털 사이니지 / 서비스 모델  &  Consulting / Spea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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