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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디지털 사이니지 전망과 기대
    디지털 사이니지/컬럼& 기고 2018. 1. 15. 02:34

    2018년 국내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은 새로운 도약과 전환의 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시장 구축과 산업 발전 시기였다면, 2018년은 시장 성장의 가속화 되는 시기로 전망한다. 옥외 광고 중심으로 형성된 디지털 사이니지가 리테일 부분으로 확장되었고, 전시와 공공 분야로 넓어지면서 공공 미디어(Public Media)로서의 자리 매김하는 시점으로 전망한다. 그 동안은 시장을 만들고 산업 중심의 생태계 구축이 중심이었고, 지금은 공공 미디어(Public Media)를 소비하는 사용자와 고객 중심으로 전환이 되는 시점이다. 


    지난 10년 동안 디지털 사이니지를 소개하고 알리고 다양한 사용성에 대해 인지 시키는 기간이었다. 그 사이 국내 환경은 법 제도 개선과 ICT 기술의 발전으로 고객과 사용자가 디지털 사이니지를 활용한 부가가치에 대해 눈을 뜨고, 도입하고 적용하고 활용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추세였다. 그리고 이러한 추세의 시작 시점이 국내의 경우 2018년으로 필자는 기대하고 전망한다.


    2018년 디지털 사이니지 관련 주요 키워드를 선정한다면 비지니스 측면에서는 서비스의 다양화와 보편화, 기술적 측면에서는 아웃도어 디지털 사이니지, 데이터 수집 분석, AR & MR, IoT 등을 선정 해 볼 수 있다. 그리고 향후 준비해야할 기술로는 보안 기술과 Plug & Play, 다양한 디스플레이 등장  등을 예측해 본다. 


    1. 비지니스 측면 : 서비스 다양화와 보편화


    앞에서 언급한 대로 디지털 사이니지 산업 생태계가 구축이 되면서 적용 가능한 시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서비스들이 개발 제안되고 있다. 


    국내의 경우 옥외 광고 관련 법 개정 이후 추진된 코엑스 광고 자유표시 구역의 디지털 사이니지 1차 조성 공사에 따른 서비스 런칭과 종로 버스 중앙 차로에 설치될 디지털 사이니지 서비스는 향후 디지털 사이니지 기반의 옥외 광고 산업 성장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본다. 지금까지는 트랜드로 머물렀던 옥외 광고 시장의 디지털 사이니지 도입에 따른 도전과 실험이 종료되고, 보편화로 전환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시민들에게 디지털 사이니지 서비스가 보편화 될 수록 그에 따른 서비스 고도화 및 비지니스 모델의 가속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법 제도 역시 이러한 추세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예상한다.


    리테일 부분에서는 O2O 서비스 확산에 따른 오프라인 기반의 서비스를 위해 디지털 사이니지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신규 매장 및 쇼핑몰 개장의 경우 디지털 사이니지를 이용한 서비스가 필수로 자리 매김하고 있으며, 최근에 스마트 스토어(SMART STORE)에 대한 관심으로 디지털 사이니지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O2O의 개념이 On Line IT 솔루션과 Off  LIne IT 솔루션 간의 연결을 통해 시간과 공간의 경계를 허물면서 고객과 소비자의 욕구와 필요를 충족시켜 주는 기능으로 발전하고 있다. 기존의 Off Line이라는 공간의 개념이 디지털 사이니지의 도입으로 경계를 허물어 뜨리고 있다. 리테일에서 중요한 것은 고객의 욕구와 필요에 따른 충족과 동선을 고려한 제공이 핵심이 된다.


    <서울 시청 지하 시민청  I MARKET U > 


    전시 공간의 미디어 활용이 증가하면서 박물관, 미술관, 공연, 박람회 등등에 디지털 사이니지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메세지와 의미를 전달하는 미디어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디지털 사이니지를 매체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사이니지를 활용한 미디어 아티스트의 등장은 문화 영역을 넓히고 있다. 


    <경주 어린이 박물관 옥외용 멀티 디스플레이 설치>



    아날로그 기반의 공공 정보가 점진적으로 디지털 사이니지 도입을 통해 디지털화를 꾀하고 있다. 주로 공공 기관과 정부 및 지자체와 산하 기관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제한적이던 시장이 확대되면서 시장 간의 기술과 서비스 격차가 존재한다. 어쩌면 이러한 격차가 산업을 활성화 시키고 지속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시장의 특성에 맞는 전문화된 디지털 사이니지 기업의 등장도 필요한 시점이다. 


    솔루션 공급에서 서비스를 위한 최적화된 솔루션 개발 공급으로 발전해야 하며,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위한 도전과 노력도 지속되어야 한다.



    2. 기술적 측면


    1) 아웃도어 디지털 사이니지 - 아웃도어 디지털 사이니지는 외부 환경의 영향으로 전자 기기의 특성을 갖고 있어 디지털 사이니지에 대한 기술과 경험이 요구되는 제품이다. 디지털 사이니지 산업과 시장 발전의 척도 중의 하나가 아웃도어 디지털 사이니지의 수요 증대이다. 완전 옥외용으로 혹한과 혹서 태풍과 폭설을 견딜 수 있는 환경에서 정상 작동이 되는 제품 개발은 향후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이다. 특히 국내의 아웃도어 기술은 세계 최고이며, 이에 따른 제품화를 통해 글로벌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



    2) 데이터 수집 분석 - 공공 미디어 (Public Media)로 제 기능을 다하기 위해서는 공공 시설물로서의 기능과 미디어 기능 수행을 위해서는 공간을 기반으로 한 주변 데이터 수집과 분석에 대한 연구와 기술 개발이 가속화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정보 보호 법의 개정과 가이드가 조속히 필요하다. 또한 공간에서 수집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와 공공 데이터 간의 연동을 통한 서비스 개발도 뒤따라야 할 것이다.


    3) AR & MR, IoT - 평창 동계 올림픽을 계기로 하여 디지털 사이니지 부분에 해당 기술 도입이 증가하고 있다. 이전에는 일부에서 이벤트 및 프로모션으로 적용된 기술들이 올림픽 준비를 계기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며, 해당의 기술들이 서비스 고도화에 기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해당의 기술을 활용한 여러 시장에서 다양한 서비스들을 만들어 낼 것으로 전망한다. AR & MR, Iot는 데이터 수집 분석과 연관되어 있어 그 활용성은 당분간 높을 것으로 전망한다.


    4) 보안 -  공공 미디어로 자리 매김되기 위해서는 불특정 다수에게 서비스 되는 미디어에 대한 보안 정책과 그에 따른 가이드가 수반되어야 한다.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 정보 보호 부분은 개정해야하며, 보안과 관련된 부분은 논의를 통해 법 제도가 마련이 필요하다. 보안은 ICT 관련한 것 뿐만 아니라 시설물에 대한 보안도 함께 다루어져야 한다.


    5) Plug & play -  TV처럼 전원을 꽂으면 바로 바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정도의 편리성을 갖춘 솔루션의 등장은 디지털 사이니지가 공공 미디어로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본다.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의 등장이 조만간 이루어질 것으로 본다. 현재 그 이전 단계로 하드웨어 부분에서는 Plug & Play가 실현이 되었지만 소프트웨어와의 통합 및 결합 작업이 되지 않아 최종 고객이 사용하기에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본다.


    <투명 플렉서블 LED 구축 > 


    6) 다양한 디스플레이 등장 - Kinetic Display, Physical Display, Hologram, OLED, 투명 LED, Flexible Display, 3D 등등 디스플레이 소자와 형태 및 기기가 세분화 다양화 되고 있다. 이러한 디스플레이 들은 고객과 사용자의 시장의 특수성에 따라 전문화되어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 


    2018년은 옥외 광고와 리테일을 중심으로 시장이 성장할 것이며, 공공 분야와 전시 분야는 시장이 개화하는 시기이다. 그리고 시장의 다양성이 정점에 치달으면서 기술적으로는 연결이 가속화되고,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들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2018년은 시장 측면애서 향후 디지털 사이니지 사업의 지속 발전을 위한 시발점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과거 디지털 사이니지 디스플레이를 출시하여 시장을 만들었던 시기를 1기로 본다면 이제 2기로 접어 들었다고 할 것이다. 


    디지털 사이니지 산업이 변곡점을 넘어 성장 곡선을 그리는 현 시점에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콘텐츠 그리고 네트워크 기업들이 준비해야할 것들이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하는 한해가 될 것으로 본다. 지금 부터가 시작이며 아마도 이후 디지털 사이니지 분야의 스타 기업과 브랜드 기업이 등장하는 시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아마도 시장 규모 전망이 예측과 실제가 가장 근접한 한해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세계 시장을 향한 도전의 시기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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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엠앤엠네트웍스


    이사  김성원  

    e-Mail : heamosu12@gmail.com



     Digital Signage, 공공 미디어 & 디지털 사이니지 / 서비스 모델  &  Consulting / Spe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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