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자원들은 지하에 매장된 것을 사람들이 꺼내 사용하고 활용하는 응용하여 산업산회이후 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사용하여왔다. 그리고 지금은 대륙의 지하자원에서 바다의 지하자원으로 그리고 지구 밖의 다른 별들의 유한한 자원으로 그 시각을 돌리고 있다.
기 매장된 자원을 찾아 지구 구석구석과 이제 온 지구를 헤매고 다녀야 하는 형국으로 가고 있다.
유한한 자원에 대한 미련은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에 비례해서 언젠가는 고갈되어 다른 자원을 대체해야한다는 명제를 낳고있다. 만약 인류가 끊임없이 유한 자원의 활용에만 집착한다면, 인류의 미래는 암울할 것이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무한 순환 자원에 대한 연구와 활용에 눈을 돌리고 있다. 이러한 인식과 시각의 변화가 단순한 과학적 기술의 발전을 갖고 에너지화 할 수 있는 무한 순환에너지를 발견한 것이라면, 조금은 섭섭한 부분이다. 하지만, 어째던 무한 순환자원에 대한 기술 개발과 그에 따른 상업적 효용 가치의 극대화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무한 순환자원으로 지칭할 수 있는 것들은 태양, 바람, 물, 수소, 식물을 이용한 다양한 물질 생성, 유전자 조작을 통한 식물의 에너지화 등등은 인류가 가져가야할 훌륭한 자원이며, 발전 시켜야할 기술이라고 본다.
무한 순환자원의 발전에 있어서 반드시 전제되어야 하는 부분이 어째면 황당한 이야기일 수도 있는 철학과 자연에 대한 성찰이다. 유한자원은 철학적 성찰과 자연과의 어우러져야함을 인지하지 못하채, 오로지 현재의 가치에 중점을 두고 미래에 다가올 재앙에 대해서는 그때 가서 해결하고자 하는 미련함에서 시작되어 오로지 자원 소모에 따른 인간만의 편리성을 강조하면서 산업을 발전시켜왔다. 그렇게 발전된 산업은 인간의 보편적 삶의 질을 높일 수있는 역할은 하였지만, 자연 속의 인간과는 분리된 자연을 정복하는 인간으로 그려놓았고, 정복할 수 없는 자연의 거대한 힘에 인간은 서서히 무너져 내리기 시작하였다. 산업 사회 속에서 기술이라는 것은 기계처럼 자연을 제어하고 정복하고 그리고 현재의 인간의 삶에 유요하도록 강요하였던 것들이 훗날 산업을 황폐화 시키고, 보이지 않는 재앙으로 자연은 인간을 보호할 수 없이 병들어 버리고 말았다.
무한 순환 자원의 기술에 철학적, 자연주의가 바탕이 되어야 하는 이유는 자연의 원리 속에 인간의 보편적 철학의 의미가 담겨져 있으며 그러한 보편적 철학의 의미를 존중하면서 자연과 더불어 함께 공존하는 기술이 발전되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자연 속에 숨은 보편적 철학적 원리는 과거 서양의 학자들이 보고 판단한 약육강식의 경쟁체제를 통한 발전이라는 단편적인 논리가 아닌 자연은 스스로 정화하고 자정하고 균형을 잡으면서 긴장과 협력관계를 지속한다는 것이다. 긴장과 협력관계라는 것은 조화의 원리를 이해하고, 순환되는 자연현상을 파악을 한다면, 우리는 긴장 관계에서의 에너지와 협력 관계 속에서의 에너지 그리고 순환 관계에서의 에너지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인간은 자연을 본체를 파괴하지 않고 자연의 힘을 빌어서 자원을 얻을 수 있는 공동의 협력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자연과 사람과의 공동협력체제를 구축할 수 있는 기술의 발전은 우리에게 더 나은 미래로 물질적인 풍요 뿐만 아니라 정신적 풍요까지도 함께 제공해줄 수 있는 근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지식 사회로의 전환으로 사람들은 정신적 여유와 풍요 그리고 자연을 통한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욕구가 팽배해져있다. 시간과 공간적 제약을 벗어나 자신의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술의 발전이 이루어진다면 조금 불편한 물질적 풍요 보다는 정신적 만족감에 더욱 의미를 두고 살고자 하는 것이 트랜가 될 것이다. 그러한 트랜드 속에 진정한 삶의 의미와 인간적인 풍요가 존재할 것이다.
한번 상상해보자.
나는 도시와 1시간여 떨어진 한적한 전원마을에 살고 있다. 그곳에는 10여가구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 커뮤니티를 구성하며 각기 다른 직업들을 갖고 살면서 삶에 대한 욕구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마을에는 마을 공동의 발전소가 있는 데, 바다와 가까운 지역이라 중소형 풍력발전기를 설치하여 마을에서 공동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마을의 풍력발전소는 마을에 살고 있는 가구들의 전기를 공급하고 나머지는 전력회사에 팔아서 마을 공동 운영비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난 1주일 에 2~3번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회사에 출근을 합니다. 차로 1시간 가량 떨어진 곳이기에 자가용을 운행하는 데, 자가용은 집에 있는 차량충전기를 통해서 충전을 합니다.
나의 차는 Z사에서 제작한 2인승 업무용차로 1번의 충전으로 400Km는 거뜬히 가며, 차가 달리는 동안 대기중의 공기를 정화하여서 산소를 발생시키는 장치가 기본으로 되어 있습니다. 출근 길은 긴장과 여유를 위해서 수동 조작으로 자동차를 운행하지만, 퇴근 길에는 GPS장치에 자동 항법을 기록하여 책을 읽으면서 여유롭게 집에 옵니다. GPS를 이용한 자동항법은 인공위성과 함께 태양열 가로등에 자동항법 가이드 장치가 있어 내가 직접 운정하지 않아도 우리 집 까지 도착합니다.
내가 도착하기 20분전 아내에게 미리 나의 도착 예정 시간이 문자로 알려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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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heamosu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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