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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 미디어 _ 사용자 경험과 데이터를 활용, 공간 미디어의 디지털 전환 (DX)

공공 미디어/디지털 사이니지134

디지털사이니지 : 대중에게 다가간 공간 미디어 #DOOH 서울에서 이동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중의 한 곳인 강남역사거리에서 교보생명사거리까지 강남구청은 환경개선과 랜드마크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거리의 노점상을 정리하고 보도블록을 새롭게 정비하면서 미디어 폴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Public Media를 구축하였다. 이 사업은 강남구청에서 발주 사업으로 삼성SDS가 수주하여 구축을 한 우리나라 디지털사이지니 업계에서 한 획을 만든 프로젝트였다. 디스플레이를 갖고 실외로 나온다는 것은 당시의 기술력으로 상당한 모험이었고, 더군다나 터치 방식을 채택하여 컨텐츠를 시민들이 직접 컨텐츠를 사용하게한 의도는 상당히 진보적인 것이었다. 이전까지는 TV처럼 단방향만을 지향했던 것에서 Touch Display를 이용하여 Interactive하게 구성하여 시민 참여도를 높이도록 유.. 2011. 7. 21.
디지털사이니지 미디어로 진화하다. #DOOH 디지털사이니지 시장이라는 것이 없던 시절, KT와 CJ PowerCast에서 추진한 사업들은 업계조성에 상당한 공헌을 하고 하였고, 그들은 이미 미디어라는 개념을 갖고 현대아이티보다 한발 앞서 디지털사이니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었다. 미디어는 컨텐츠 기반으로 광고를 수익원으로 가져가야하는 비지니스이기에 기존의 옥외광고사업자가 디지털 사이니지를 볼때는 그저 전자광고판일 뿐이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미디어 파워를 갖추기 위한 전략으로 공간 확보와 확대, 공간에 맞는 컨텐츠 구성을 구축하는 필요하였다. 디지털사이니지를 미디어개념으로 "통"한 분이 인텔리안시스템즈 이정현부사장과 CJ PowerCast의 김현홍국장이었다. 이분들은 우리나라의 디지털사이니지 사업의 선구자적 역할을 한분으로 이정현부사장님은 .. 2011. 7. 18.
디지털 사이니지는 토탈 솔루션 비지니스이다. #DOOH 2010년 이전까지 개인적으로 디지털 사이니지 사업을 발주와 광고, 정보 서비스 사업으로 구분을 했었다. 당시의 발주사업은 디지털 사이니지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시장이 아주 작았다. 광고, 정보사업은 선발 업체를 중심으로 하여 중소벤처기업들이 시장을 개척하고 있던시기였다. 초기 시장의 디지털사이지 강자는 KT였다. KT는 통신인프라를 기반으로 하여 광고 서비스 사업으로 사업을 개척하고 확장해가고 있었다. SI 및 소프트웨어 업체로 인텔리안시스템즈라는 능력과 실력을 갖추 IT기업과 옥외 광고 전문회사 광인과 파트너를 구성하여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을 개척하고 선점해가고 있었던 시절이다. KT는 광고 비지니스 모델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LCD를 설치한 함께 사는 세상과 디지털 사이니지를 대여 운영을 하는 iF.. 2011. 7. 13.
디지털사이니지 사업의 첫발을.... #DOOH 2007년 초겨울 이천의 디스플레이 제조 회사 현대아이티에 입사하게 되었다. . 회사의 조직은 제조업 중심으로 꽉짜여져 있었으며, 대량생산 대량 유통의 기반으로 한때 5,000억 매출과 3억불 수출탑과 석탑산업 훈장까지 받았던 저력을 갖고 있는 회사였다. 과거 개인적으로 사업의 아픈 경험이 있었던 이후 내가 만나게 되는 회사들은 * 조직을 새롭게 정비하는 경우 * 신규사업과 사업 검토를 하는 경우 * IT관련 비지니스 추진 하는 경우 등등의 업무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현대아이티와의 만남에서도 나에게 떨어진 과제는 조직 정비와 신규사업 발굴이었다. 조금의 아픔을 겪고 새롭게 다시 재도약을 위해 일어서려고 할때 내가 입사를 하게 된 것이다. 기획, 연구소를 담당하는 임원으로 회사 상황을 파악을 하면서 신규사.. 2011.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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