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Shop1 옴니채널의 가까운 미래를 논하다. K-Shop 2014 전시 후기... 디지털 사이니지 서비스 모델 개발 사업을 하면서 전시와의 인연은 특별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K Shop과의 전시 기획에 참여하게 되었다. K-Shop 2014의 주제는 옴니채널이었다. 2012년 조선 비즈에서 했던 디지털 기반의 화장품 샵의 개념적 업그레이드 버전 같은 느낌이었다. 고객은 하나의 제품을 구매하기 위한 다양한 경로의 채널들을 통해 정보와 체험을 취합하여 구매에 편리한 방법을 그때 그때 펼친다. 리테일쪽에서는 다양한 경로를 하나의 구매 경로로 묶어 내면서 브랜드 관리 및 제품에 대한 정보와 체험을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사라지면서 고객은 생활 패턴이 다양화되면서 구매를 위한 선택지가 넓어지고 경험의 차이가 다르기 때문에 하나의 구매 경로로 묶어내는 것은 중요하다.. 2014. 9.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