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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 미디어 _ 사용자 경험과 데이터를 활용, 공간 미디어의 디지털 전환 (DX)
공공 미디어/컬럼

2014년 전망 : 초 연결 사회(Hyper-connectivity Society)에서의 디지털 사이니지 역할

by 공공미디어디렉터 _ 김성원 2014. 1. 2.

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이 인간과 사물간의 소통의 장을 구축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인터넷과 통신 역할을 하고 있다. 소셜 네트워크(SNS),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과 사물지능통신(M2M)을 기반으로 하여 초연결’사회로 발전해 가고 있다.

 

글로벌 IT 기반의 기업들은 가까운 미래의 초연결 사회를 위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사업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등과 연결되고 여기에 각종 센서가 사물들과 연결되어 사물과 사람, 사람과 사람간 사물과 사물간에 데이터를 기반하여 대화를 하고 추론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되면 향후 인공지능으로의 발전을 촉진 시킬 것이며, 인공 지능의 발전은 사물과 사람과의 대화를 가능케 할 것이다.

 

우리가 꿈꾸던 미래 사회가 현실로 다가오게 되는 그 시작점이 되는 것이 최근의 트랜드이다.

 

 

초 연결 사회의 기술적 배경이 되는 인터넷, 통신, 클라우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사물지능통신의 기술들은 디지털 사이니지 부분에 적용함으로써 공간을 중심으로 공공 스마트 기술로 발전할 수 있다. 

초 연결 사회에서 연결을 위한 기술을 미디어적인 관적에서 살펴 보면 Personal Media, Home Media, Public Media로 구분될 수 있으며, 이는 장소와 사용성에 따른 분류로서 각 미디어들이 스마트하게 진화 발전함에 따라 기능적인 경계가 모호해졌지만, 그 용도에 있어서는 명확하다.

  

융합적 관점에서 통신과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한 N Screen의 콘텐츠 유통은 활발해 질 것이며, IT 기기들의 정체성은 사용자의 사용성에 따라 규정되고 있는 추세이다. IT 기업들은 사용자의 사용성을 높이기 위해 제품들의 고도화와 커스터마이징 시키는 기술에 대한 노력들을 더 해야 하는 것이 지금의 IT 기업들의 전략 중에 하나가 되고 있다.

 

디지털 사이니지는 공공 미디어 (Public Media)역할을 수행하는 스마트 융합 솔루션이다.

공공 장소를 기반으로 하여 사물 인터넷과 센서를 바탕으로 하여 수 많은 데이터들을 수집, 가공하여 다른 미디어들과의 공유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초 연결 사회에서 공공 부분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유비쿼터스 사회가 개인, , 공공 미디어를 바탕으로 한 인공지능 사회를 지향하는 데 있어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 디지털 사이니지로 전자 간판보다 확장 발전해가고 있는 개념이다.

 

디지털 사이니지에 대한 관점을 바꾸어서 새로운 미디어로 규정하고 2013년의 변화를 살펴보고 2014년을 맞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 산업이 지향점을 갖지 못한 다면 발전 방향을 설계할 수 없다.

이러한 관점에서 디지털 사이니지에 대한 변화되는 흐름을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사람간의 네트워크가 이루어진 이후 사물 인터넷의 발전은 세상 만물이 연결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초 연결 사회로의 변화에 한 축으로 디지털 사이니지는 공간을 기반 공공 스마트 솔루션의 미디어로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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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 Networks (주)

이사  김성원  

e-Mail : heamosu12@gmail.com

 Digital Signage, 융합 미디어  서비스 디자인 
 Consulting & Directo / Spea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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