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사이니지 비지니스 모델 개발 (Market Place)

업계 분들에게 가끔 질문을 받는다.

 

M&M Networks (엠앤엠 네트웍스)가 어떤 사업을 하는 회사인가?

1. DOOH & Digital Signage 컨설팅

2. DOOH & Digital Signage 프로듀싱

3. DOOH & Digital Signage 사업 개발 & 제휴 마켓팅

 

그런데 컨설팅과 프로듀싱 그리고 사업개발과 제휴 마켓팅에 대해 정확히 이해해주시는 분이 드물다.

어쩌면 우리 업계가 갖고있는 IT를 기준으로 한 구축 사업에 대한 경험 때문이라는 생각을 한다.

특히 국내에서는 M&M Networks와 같은 업무를 외부업체에 의뢰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사업주가 총괄하거나, SI업체에게 맡겨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M&M Networks 의 비지니스 무대가 해외로 쫓겨나게 된듯한 느낌이다^^;;;

 

국내에서는 프로젝트 수행 보다는 강연을 많이 하게되었다. 강연의 주된 내용은 DOOH현황과 생태계 그리고 사업모델에 대한 부분이 많다. 강연을 요청하는 이유는 디지털 사이니지에 대한 관심과 텔레스크린 협회 창립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아래의 자료는 사업 모델과 관련하여 발표한 자료를 공유하고자 한다.

지금까지의 디지털사이니지는 수익모델의 핵심은 광고였다. 하지만 광고만 갖고 사업을 확장시키기에는 많은 한계가 있다는 것을 여러차레 블로그에 밝힌 바가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사업 주체에 따라 디지털 사이니지 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실행하도록 기획하는 것이 M&M Networks의 사업 중에 하나이다. 사업 모델의 개발은 사업 주체의 정체성과 역량에 따라 달라진다. 그리고 아직은 사업 초기이며 프론티어 프로젝트로서의 성격을 갖고 있기에 리스크에 대한 측정 문제가 많은 벽에 부딪치고 있는 실정이다. 다만, 늘 그랬던 것 처럼 서비스 트랜드와 기술 트랜드를 읽고 도전에 대한 의지가 결국은 사업 추진의 배경이 된다.

사업이 실패할 수도 성공할 수도 있지만, 프론티어 프로젝트 사업은 실패와 성공을 떠나 값진 경험이 되기에 가치가 있다고 본다. 이미 리스크에 대한 데이타가 있는 사업을 수행하면서 실패를 논하는 것은 내부 역량의 문제이지만, 프론티어 프로젝트는 그것과는 사뭇 다른 개념으로 접근을 해야한다.

 

디지털 사이니지 사업에 있어 수익모델에서 광고와 더불어 큰 시장이 바로 콘텐츠 마켓 플레이스 시장이다.

콘텐츠 마켓플레이스와 디지털 사이니지와의 결합은 오프라인과 온란인을 엮어내는 새로운 시장창출 기능을 하면서, 무형과 유형의 사업을 언제 어디서든지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시장이 된다. 그리고 콘텐츠 제공방식과 서비스의 다양성에 있어서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 Personal Media의 콘텐츠와 Public Media의 콘텐츠간의 유통이 이루어지며 각 Media가 갖고 있는 특징들을 통해 콘텐츠 마켓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내다 본다.

 

향후 디지털 사이니지 사업에 있어서 수익 모델 개발에 있어서 또 하나의 축이 바로 콘텐츠 마켓플레이스를 통한 유통이라고 보며, 이 시장을 누가 진출하느냐에 따라 세계 시장에서의 역할에 있어서도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세계 시장의 역할론에 있어서는 디지털 사이니지 서비스를 경험했던 기업이라면 어떤 의미인지 충분히 가늠할 수 있는 부분이다.

 

Dooh contens v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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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은 지속적으로 발전하며 블루에서 레드로 바뀌지만 레드가 짙어지면 블루가 출현하게 되는 것은 이치이다.

이러한 서비스의 트랜드와 업계의 흐름을 읽고 새로운 사업모델을 만드어 가는 것이 M&M Networks의 사업이라 자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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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 Networks (주)

이사  김성원  

e-Mail : heamosu12@gmail.com

 Digital Signage, 융합 미디어  서비스 디자인 /  Consulting & Director  / Speake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