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을 새로 설립하고 사무실 내부를 정리하고 있는 와중에 파트너사의 사장님이 잠시 찾아오셨다.
그 분과는IT관련한 많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사업에 대한 전망과 새로운 사업에 대한 검토 및 투자를 하시는 분이시다.
정리되지 않은 사무실에 불쑥 찾아오셔서 함께 가을 햇살을 따뜻하게 맞으며 점심식사를 하던 중
작년 2010년 현대아이티 재직시절 "온라인 길거리 쇼핑몰" 사업 구상건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놓으셨다.
당시에 디지털 사이니지와 스마트 폰을 이용한 온라인 쇼핑몰 구축 사업을 논의하였고, 그와 관련된 사항들을 구체화 시키면서
많은 의견을 나누었던 적이 있었다. 국내 환경인프라가 갖추어지고, 디지털사이니지가 확대되고 스마트 폰의 보급에 따라
반드시 실현가능한 사업으로 그 시기를 조율하였던 비지니스 모델이었다.
그런데 파트너 사장님께서 홈플러스가 컨셉이 동일한 Virtural Store를 다른 형태로 시행하고 있다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공교롭게도 나 역시 유투브 동영상을 서칭하던 중 해당 영상을 보게 되었다.
사람의 생각이라는 것이 참 비슷하며, 언제 어떤식으로 접목하느냐에 대한 문제임을 새삼느끼게 한 일이었다.
파트너 사장님께서는 현대아이티에서 해당 비지니스를 추진하지 못하고 아이디어로 남게됨을 많이 아쉬워하시면서
나에게 위로 및 안타까움 섞인 말씀을 해주셨다.
동영상을 보면 Virtural Store에 대한 개념이 금방 포착이 된다.
사실 내 입장에서는 이러한 것들이 누군가에 의해서 많이 나와야 한다고 믿는다.
이유는 여러차례 언급한 것 처럼 공간미디어로서 사용자의 참여와 Personal Media와 Public Media에 대한
소통을 통한 컨텐츠의 확대 재생산 및 상업화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기 위해는 다양한 시도와 기획이 있어야 한다라는 주장이다.
새롭게 법인을 설립하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바로 디지털사이니(DOOH) 기획, 구축, 컨설팅 설계를 위한 회사이다.
Tesco처럼 Virtural Store를 만들어서 사용자에게 다가가는 공간미디어 사업계획과 함께 최적의 미디어를 구축하기 위한
분석과 설계 기획 및 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사업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하고자 하는 것이다.
기존의 일부 회사에서는 공간미디어 설계에 머물렀다면, 새롭게 만든 회사에서는 분석과 설계 비지니스 모델 부분까지도
확대하려는 것이다. 현재의 트랜드로는 충분히 그러한 필요성이 성숙되었다고 확신한다.
사업아이디어와 비지니스 모델은 지속적으로 개발할 수 있고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기에 시장의 성장을 위해서는
다양한 모델들이 지속적으로 나와야 할 것이다.
새롭게 만든 Mix & Match Networks가 디지털사이니지 컨설팅 회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작은 시작점이 되기위한
첫발을 내딛었으며 흔적이 역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
그 분과는IT관련한 많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사업에 대한 전망과 새로운 사업에 대한 검토 및 투자를 하시는 분이시다.
정리되지 않은 사무실에 불쑥 찾아오셔서 함께 가을 햇살을 따뜻하게 맞으며 점심식사를 하던 중
작년 2010년 현대아이티 재직시절 "온라인 길거리 쇼핑몰" 사업 구상건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놓으셨다.
당시에 디지털 사이니지와 스마트 폰을 이용한 온라인 쇼핑몰 구축 사업을 논의하였고, 그와 관련된 사항들을 구체화 시키면서
많은 의견을 나누었던 적이 있었다. 국내 환경인프라가 갖추어지고, 디지털사이니지가 확대되고 스마트 폰의 보급에 따라
반드시 실현가능한 사업으로 그 시기를 조율하였던 비지니스 모델이었다.
그런데 파트너 사장님께서 홈플러스가 컨셉이 동일한 Virtural Store를 다른 형태로 시행하고 있다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공교롭게도 나 역시 유투브 동영상을 서칭하던 중 해당 영상을 보게 되었다.
사람의 생각이라는 것이 참 비슷하며, 언제 어떤식으로 접목하느냐에 대한 문제임을 새삼느끼게 한 일이었다.
파트너 사장님께서는 현대아이티에서 해당 비지니스를 추진하지 못하고 아이디어로 남게됨을 많이 아쉬워하시면서
나에게 위로 및 안타까움 섞인 말씀을 해주셨다.
동영상을 보면 Virtural Store에 대한 개념이 금방 포착이 된다.
사실 내 입장에서는 이러한 것들이 누군가에 의해서 많이 나와야 한다고 믿는다.
이유는 여러차례 언급한 것 처럼 공간미디어로서 사용자의 참여와 Personal Media와 Public Media에 대한
소통을 통한 컨텐츠의 확대 재생산 및 상업화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기 위해는 다양한 시도와 기획이 있어야 한다라는 주장이다.
새롭게 법인을 설립하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바로 디지털사이니(DOOH) 기획, 구축, 컨설팅 설계를 위한 회사이다.
Tesco처럼 Virtural Store를 만들어서 사용자에게 다가가는 공간미디어 사업계획과 함께 최적의 미디어를 구축하기 위한
분석과 설계 기획 및 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사업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하고자 하는 것이다.
기존의 일부 회사에서는 공간미디어 설계에 머물렀다면, 새롭게 만든 회사에서는 분석과 설계 비지니스 모델 부분까지도
확대하려는 것이다. 현재의 트랜드로는 충분히 그러한 필요성이 성숙되었다고 확신한다.
사업아이디어와 비지니스 모델은 지속적으로 개발할 수 있고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기에 시장의 성장을 위해서는
다양한 모델들이 지속적으로 나와야 할 것이다.
새롭게 만든 Mix & Match Networks가 디지털사이니지 컨설팅 회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작은 시작점이 되기위한
첫발을 내딛었으며 흔적이 역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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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 Networks (주)
e-Mail : heamosu12@gmail.com
Digital Signage, 융합 미디어 서비스 디자인 / Consulting & Director / Speak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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