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에세이/비지니스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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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에 묻다!비즈 에세이/비지니스 명상 2015. 8. 19. 07:30
하고자 하는 것에, 하고 싶은 것에 그리고 주어진 일에, 해야할 일에 묻는다! 왜? 왜? 하려고 하는 지... 왜? 하고 싶은 지... 왜? 해야하는 지... 왜? 너에게 주어졌는 지... 하려고 하고, 하고 싶은 것이 그냥 재미있으면 된다. 주어진 일과 해야할 일이 할 수 있는 일이면 된다. 그 반대의 경우라면질문하라! 왜? 목적이 본질이 될 수 없다. 본질이 목적을 이루게 한다.본질은 다양한 모습과 의미로 다가오지만 많은 사람이 동의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방법에 얽매이지 말고 본질에 집중하면 같은 방법도 다르게 해석되어 새로운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 전문가는 본질에 집중하지만 선무당은 방법에 집중하려 한다.본질은 가치를 규명하는 열쇠이다. 그리고 본질에 집중하면 단순해진다. 왜?는 본질로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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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와 국가 경쟁력비즈 에세이/비지니스 명상 2015. 6. 22. 09:00
콘텐츠는 내용물이다. 내용물은 담을 그릇이 필요하다. 콘텐츠는 소프트하다. 그릇은 손에 잡히는 하드하다. 콘텐츠는 트랜드하고 휘발성이 있다. 그릇은 콘텐츠를 변형 발전시키며 생명력을 지속시킨다. 콘텐츠는 지속적으로 창조하고 개발해야 한다. 그릇은 콘텐츠를 통해 서비스로 수익을 창출한다. 맥도날드는 음식 콘텐츠로 부동산의 가치를 높인다. 디즈니는 영화 콘텐츠를 통해 테마파크 사업으로 가치를 높인다. 프랑스는 예술을 도시에 담아 관광으로 가치를 가졌다. 한국은 건설과 문화가 따로 논다. 역사는 가치를 갖지 못하고 있다. 휘발성 가치가 지속성 가치보다 우선한다. 소상공인이 살려면 내국인으로는 안된다. 기업이 경쟁력을 가지려면 국내에서만 안된다. 결국 나가야 하고 들어오게 해야 한다. 나가는 방법이 있는 것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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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얻다!비즈 에세이/비지니스 명상 2015. 6. 11. 09:00
프로젝트를 수행에 이론은 지나간 현장의 최적화된 결과물이다. 가설은 부딪쳐야 할 현장의 프로세스와 리스크를 점검하는 결과물이다. 현장은이론과 가설이 재료가 되어 경험으로 만들어지는 새로운 창작 공간이다. 현장에서 이론과 가설은 참고일뿐 모든 것이 새롭다. 이미 경험한 것 조차... 그래서 현장은 우리의 경험으로 창작하는 "터"이고 "마당"이다. 함께 뛰어 노는... 현장에 모든 문제와 답이 있다. 이론과 가설은 답을 얻은 힌트일뿐... 힌트가 없어도 경험이 모여 답과 대안은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