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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 미디어 _ 사용자 경험과 데이터를 활용, 공간 미디어의 디지털 전환 (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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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사이니지 전문 컨설팅 기업 엠앤엠 네트웍스 (M&M Networks) 기업 소개 엠앤엠 네트웍스 (M&M Networks)가 어떠한 회사인지에 대한 질문을 자주 받는다. 질문 배경에는 디지털 사이니지 분야를 C-P-N-D 기준으로 구분할 때 엠앤엠네트웍스 (M&M Networks)가 어느 분류에 속하지 않고 그 역할을 정의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는 디지털 사이니지를 기술 중심으로 보는 관점 때문이기도 하다.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서비스 철학, 기획, 사용성, 경제성, 인문과 디자인 등의 분야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 이 모든 것을고려한 기술은 우리 일상에서 중요한 위치를 갖게 되는 것이다. 기술은 목적이 아닌, 우리 삶의 가치를 실현시켜주는 필요한 도구이다. 기술 발전으로 우리 삶이 바뀌기도 하며, 우리 삶을 혁신 시키기 위해 기술 개발을 하기도 한다. 기술은 도구이다. 이러한 .. 2018. 8. 26.
디지털사이니지를 이용한 스마트 시티 서비스 구축 적용 사례 2018년 8월 22일 스마트 시티 관련 강연에서 디지털 사이니지를 주제로 요청을 받았다. 디지털사이니지에 대한 인식이 조금씩 변해가는 것 같아 흐뭇했다. 더 이상 광고에 머무르지 않고 그 영역의 확장이 미래 사회의 일부로 미디어로서 자리 잡아가는 듯 하다. 아래의 슬라이드는 강연 발표 자료 중 핵심 부분만 발췌하여 블로그에 옮겼다. 동영상과 중복된 화면들을 제외하였다.블로그에서 충분히 파악하기 어렵겠지만, 흐름은 읽을 수 있도록 간단히 설명도 하고자 한다. 엠앤엠네트웍스의 정체성은 공공 미디어 기획, 서비스 개발, 컨셉 설계, 프로젝트 매니지먼트이다. 공공 미디어 사업을 함에 있어 본질과 가치를 측정하고 컨셉과 설계를 잡고, 팀빌딩과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겸 감리 역할을 한다. 그러한 이유 때문에 기획에.. 2018. 8. 24.
투명 LED 디스플레이 (T-LED) 관련 제안 및 아키텍처 미디어 가까운 미래 사회를 그리는 영화를 보면 도시의 빌딩이 디스플레이로 구현되어 있다. 과거에는 빌딩을 디스플레이로 만드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라는 의문이 많았다. 그러한 의문들이 도시 공간이 플랫폼화 되고, 스마트 시티의 발전으로 조금씩 풀려가고 있다. 도시라는 공간 속에서 빌딩은 조형물이며, 상징이다. 그리고 그러한 빌딩들은 공간의 예술 작품으로 포지셔닝 되기까지 한다. 도시 공간 속 예술과 미디어로서 발전하는 빌딩의 새로운 변화에는 ICT 기술이 그 역할을 하고 있다. 홍콩과 상해 그리고 서울 등의 빌딩에서 구현되고 있는 Architecture Media는 가까운 미래에 우리가 경험하게 될 도시를 미리 경험시켜 주고 있다. 현재는 빌딩을 디스플레이로 활용하는 수준이지만 스마트 시티의 발전에 따라서는.. 2018. 8. 22.
[데이터 분석] 전통 시장 사업을 위한 조사 분석 보고서 (용인중앙시장) 전통 시장을 중심으로 사회적 사업 활동을 하고자 하는 파트너사의 요청으로 "전통 시장에서 장사 하기"라는 명제를 갖고 공간 및 사용자 조사 분석을 시작하였다. 선한 의도를 갖고 실험적인 시도를 하는 기업에게 가능한 객관적 근거와 실패에 대한 준비와 성공의 요소를 찾기 위해 전통 시장에 대한 기존의 접근 방법과 다르게 접근하고자 하였다. 공공 미디어 구축 방법론으로 공간, 장소, 사람, 기술과 사업성을 분석하는 엠앤엠네트웍스의 방법론을 접목해 보기로 했다. 제시된 공간은 용인 중앙 시장이었다. 용인 중앙 시장의 특성과 주변 상황과 사용자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장사하기 좋은 장소와 주요 목표 고객층 그리고 사업성을 측정하는 순으로 진행하였다. 그리고 주요 고객층과 소통할 수 있는 장사 아이템을 위한 컨셉 키.. 2018. 8. 20.
터치스크린 기반 중앙차로 버스정류장 디지털 사이니지 미디어 급 변화하는 시대에서 무엇을 기준으로 우리 사회를 바라보는가에 따라 관점과 비전과 평가가 달라질 수 있다. 변화는 어떠한 방식이든 시행착오를 겪게된다. 시행착오를 극복하는 방향성이 올바르지 않거나, 본질을 벗어난 명분만으로 급 변화하는 시대의 사회 기준을 제시한다면 당장은 그럴 듯 하여도 결국은 시간이 지나면 퇴색될 수 밖에 없다. 터치스크린 기반 서울 중앙차로 버스 정류장 미디어 구축에 참여하면서 예상되는 것들은 다양한 의견들에 대한 평가와 의견이 쏟아질 것이라는 두려움이었다. 하지만 해야하고, 하고싶고, 그 가치와 의미가 남달라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였다. 특히 몇 년전까지 우리 나라는 디지털 사이니지 부분에서 해외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었다. 그런데 최근 몇년 사이에 법, 제도와 부처간의 이해 관계 상.. 2018.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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