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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사업 전략비즈 에세이/비지니스 명상 2008. 2. 11. 11:46
수 많은 중소기업들 혹은 벤처기업들이 하루에도 새로 생기고 힘겹게 명맥을 유지하거나,역사의 뒷편으로 사라지고 있다. 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생존의 법칙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이미 앞선 경영학자나, 기업인들에 의해서 많이 회자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흥망성쇄를 예측하기 어려운 것은 내부적, 외부적, 자의적, 타의적인 무수한 변수들이 존재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한 많은 변수들 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지키면서 굿굿이 기업을 한다는 것은 실로 엄청난 능력과 노력이 동반된다는 것 또한 기업을 이끈 사람들이라면 너무도 잘 알것이다. 실패를 염두에 두고 비지니스를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누구나 봐도 실패의 길로 가는 비지니스 맨은 존재한다. 만약 그것을 극복한다면 그것은 그 사람의 능력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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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꿈이 이루어지는 한해를 맞아....Carpe Diem/사진 에세이 2008. 2. 11. 11:11
어느 회사의 대표이사 신년사 초안을 작성한 것이다. 내가 쓴 모든 글을 모아둔다는 의미로 기록의 의미로 싣는다. ==================================================================================================== 임직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새해를 시작하는 때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며, 여러분들께 인사를 고합니다. 올 한해 고구려와 발해를 소재로한 드라마를 TV에서 많이 다루었습니다. 발행 건국을 다룬 대조영과 광개토대왕을 소재로 한 판타지 태왕사신기는 많은 이들에게 폭넓게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왜 우리는 지금 이러한 소재의 드라마에 관심을 가지고 열광을 하는 것일까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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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RL 도입의 의미비즈 에세이/비지니스 명상 2008. 2. 11. 10:48
[서론] XBRL에 대한 접근은 시스템적 효율성에 대한 부분으로 접근을 한다면 많은 부분을 실망할 우려가 있다. XBRL의 도입은 개념적인 부분을 근간으로 하여 미래 지향적 사고를 갖고 향후 Global Standard를 준비하면서 사용자 중심의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축하는 것에 의미를 둬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의 많은 시스템들이 시스템에 업무를 맞추어가는 형태로 발전이 되었으며, 그러한 과정 속에서도 아날로그적 불편함을 상당부분 해소할 수 있는 요소가 존재하였기 때문에 가능한 부분이었다. IT의 발전은 이제 End-User중심으로 바뀌면서 사용자가 생각하는 것을 컴퓨터와 공유하면서 원하는 것을 스스로가 얻을 수 있도록 시스템이 지원해주도록 하는 단계로 발전해 가고 있다. XBRL의 접근은 위와 같은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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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가 알아야할 조직 경영비즈 에세이/비지니스 명상 2008. 2. 11. 10:37
기업에게 있어 조직이란 생명의 원천과도 같은 존재이다. 기업을 하나의 생명체로 보았을 때 그 생명체가 스스로 자생하기까지 생명의 원천이 되는 조직의 힘이 필요하며, 조직의 힘을 지탱하는 조직원들의 조화로운 시스템적 운영이 필요하다. 조직이라는 것이 단지 기업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부가적이고 부속품적인 사항이 아닌, 기업 목적달성과 영속성을 위한 핵심사항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기업경영의 핵심이다. 조직원이 바뀌어도 조직은 살아움직여야 하고, 조직이 바뀌어도 기업은 그 목적을 영위하게 하는 것 그것이 오늘 기업에게 요구되는 과제이기도 하다. 그러한 과제의 핵심을 들여다 볼때 우리는 몇가지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첫번째로 커뮤케이션이다.] 커뮤니케이션이란 의사소통을 말하지만, 기업에 있어서 의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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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임직원과의 관계비즈 에세이/비지니스 명상 2008. 2. 11. 10:25
기업을 세우면서 열심히 일했던 사람들이 있다. 한사람을 중심으로 그들은 성공의 신화를 위해서 열심히 열심히 뛰었다. 수 많은 시련과 어려움을 겪으면서 그들만의 꿈을 꾸면서 그렇게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능력이상을 발휘하면서 하루하루를 열정적으로 지냈다 그들의 꿈이 현실이 되고, 자신의 능력 보다는 자신의 위치가 더 중요한 시기가 왔었다. 자신의 능력에 맞는 위치가 아닌 조직을 위한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의 능력을 잃어버리거나 다시 찾아가야 하는 현실에서 함께 했던 사람들간의 보이지 않는 갈등은 시작되었다. 그렇게 고생을 하면서 사심없이 공동의 목표를 위해서 일했던 순간들은 진정한 성공 신화 앞에서 자신의 능력에 대한 보상도 보람도 느끼지 못한 채 조직을 떠나가야 할 순간이 온것이다. 누구는 미련 없이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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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만족을 위한 시장 흐름비즈 에세이/비지니스 명상 2008. 2. 5. 09:12
코카 콜라의 광고 문구를 살펴 보면, 시장의 흐름을 느낄 수 있다. 1. 마시자 코카콜라 경우 콜라에 생소한 고객들에게 체험을 시키 위한 방법으로 소비를 권장 하는 광고문구를 채택을 하였던 것 같다. 2. 즐기자 코카콜라 경우 고객이 콜라에 대한 기호도가 높아지면서 마시는 것 자체를 즐기자는 의미와 즐거운 자리에 코카콜라가 함께 한다는 의미로 쓰여진듯하다. 3. 느끼자 코카콜라 경우 콜라에 대한 매니아층이 생기고 일상에서의 짜릿함을 원할 때 욕구적으로 콜라를 찾기를 바라는 의도가 담겨져 있는 것 같다. 4. 정말 좋아요 코카콜라의 경우 콜라와 고객이 일치감을 느끼면서 만족감을 표현하는 의미이면서 음료시장에서 절대 지존의 자리를 내주기 시작하면서 코카콜라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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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윤리 경영비즈 에세이/비지니스 명상 2008. 2. 5. 09:01
기업의 목적은 이윤 추구이다. 이윤을 통한 분배와 사회 환원이 기업의 책임감이다. 이윤 추구를 위한 수단과 방법들은 기업경영의 핵심일 것이다. 기업은 수단과 방법에서 목적을 이루려는 목표에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한다.때론 그 가능한 범위가 공동체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라고 할지라도 해당 기업의 목적을 위해 행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이윤을 통해서 얻어진 부분의 일정 부분을 기업의 이윤 추구에 따른 책임감으로 사회 분배와 환원을 하는 데 이 또한 또 다른 이윤 창출을 위한 수단과 방법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흔하다. 기업들에게 기업의 책임감 보다는 이윤 창출을 위한 수단으로서 대의 명분 홍보와 이미지 브랜드 정책으로 기업의 책임감을 부각시키면서 뒤로는 이윤창출에 따른 득실을 따지는 모양만 갖추는 경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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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의 침몰(?), 정체성을 보면서...비즈 에세이/비지니스 명상 2008. 2. 4. 11:55
초기 검색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면서 국내 검색 시장을 석권한 야후 코리아 그 명성의 이면에는 미국 야후의 브랜드 인지도가 살아 있었으며, 해외 검색사이트를 많이 사용하던 국내 소비자들에게 익숙함으로 야휴 코리아의 서비스에 쉽게 접근 할 수 있었다. 야후가 초기 한국 시장에 뛰어들기 시작할 무렵, 국내에는 토종의 심마니가 검색시장을 지키면서 외국의 검색 사이트인 알타비스타, 야후, 라이코스 등등이 인터넷 초기 사용자들에 의해서 정보의 검색을 지원해주고 있었다. 그 이후 외국의 검색 사이트들이 한국에 진출하면서 국내 인터넷 환경에 맞게 모습을 변해가면서 우여 곡절을 겪게 되었다. 그리고 일부는 외국의 검색 사이트를 한국의 인터넷 기업이 인수하는 변화까지도 맞이 하게 된다. 그러한 와중에서도 야후 코리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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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사회 트랜드를 읽는 다는 것....비즈 에세이/비지니스 명상 2008. 2. 4. 11:48
숲을 보고 나무를 보는 것이 좋으냐와 나무를 보고 숲을 판단하는 것이 좋으냐에 대한 부분은 상황과 관점에 차이가 날 수 있지만, 대체적인 의견은 숲을 보고 나무를 보는 것이 좋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라고 본다. 이러한 일반적인 견해가 나를 둘러싸고 있는 주의의 견해일 수도 있지만.... 숲은 나무와 식물 그리고 그와 관련된 여러 생명체들을 일컫는 말이며, 나무는 그저 숲을 이루는 하나의 구성 요소일 뿐이다. 나무가 보인다고 숲이 되는 것은 아니고 나무가 모여져서 숲이 되는 구성요소들을 함께 생성하고 발전시킨다고 나는 본다. 트랜드 얘기를 하면서 왜 뜸금 없이 숲과 나무의 얘기를 계속할까 하는 의문이 들것이다.거시적 트랜드와 미시적 트랜드에 있어서도 그 둘의 관계는 단지 넓고 크게 보고 좁고 자세히 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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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광고의 미래를 바라보며...디지털 사이니지/컬럼& 기고 2008. 2. 3. 22:41
벤처 붐이 일어나기 시작할 무렵 기억을 한다. 한창 인터넷 비지니스 관련하여 준비를 하고 있을 때였다. 광고를 보면 돈을 준다는 인터넷 비지니스가 유행처럼 번졌었다. 광고주가 지불한 광고비 일부를 고객에게 되돌려 주는 방식으로 고객은 돈을 벌고, 광고주들은 노출 효과를 노리는 것으로 괜찮은 비지니스 모델이었다. 문화 컨텐츠 비지니스를 준비하고 있던 나에게 위의 인터넷 광고는 작은 충격이었고, 인터넷 광고의 발전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되었다. 그러던 중 집에 있는 영화포스터 모음집을 보는 순간 번쩍 섬광처럼 스치는 것이 있었다. "광고도 정보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것이다. 그 당시 난 몇 년간 내가 본 영화와 영화관에 방문을 하면 영화 포스터를 수집하는 버릇이 있었다. 인터넷이 많이 발전되지 않았던 시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