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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는 시작되었다.Carpe Diem/사진 에세이 2015. 7. 8. 21:00
거대한 변화의 흐름이
조금씩 조금씩 다가오는 느낌...미래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어
혁신이라는 꼬리표로
사회, 경제 곳곳에...혁신이
부를 위한 부를 이어가기 위한
계층의 계급화를 구축하는 도구가 되면
혁명의 대상이 된다.혁신은
불균형과 불완전과 불평등을 조율하는
지속 가능한 동력이 되어야 한다.세습되는
밥을 위해 도둑질하는
둘이 하나가 되지 못하는
돈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는
비천한 사회에서아이들은 꿈꾸지 못하고
청년들은 세상의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장년들은 삶의 경험을 단절당하고
노인들은 방치되는 사회에서...
휴머니즘은
빵 한조각의 의미 조차 갖지 못한다.'Carpe Diem > 사진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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