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on's Dash는 온오프의 경계와 쇼핑 몰의 공간적 경계를 허무는 혁신적인 서비스 제품이다!!
Amazon's Dash 온라인 쇼핑몰의 구매 과정을 발전으로 파악할 수 있지만, 자세히 보면 결국 사람의 행동 본질에 대한 접근이었다.
Amazon's Dash는 PC 앞에서 이미지만을 보고 제품을 사던 시대에서 실제품을 사용자의 온라인 쇼핑 Wish List에 담아 두도록 한 것은 제품 구매 단계에서 경험된 상품과 신상품에 대한 경험과정이 사용자 욕구임을 파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TV가 나왔을 때 영화는 죽었다고 했다.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이 나오면 오프라인 마켓이 위축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사람 행동의 과정을 보면 그 사이 사이에서 새로운 행동을 학습하고, 학습에서의 과정에서 다시 비교하여 행동하고 문화화 시킨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새롭게 등장한 제품과 서비스는 기존의 것을 대체, 또는 다른 차이와 가치를 갖고 공존하면서 시장을 키워 나간다.
Amazon's Dash 는
제품의 기술적 조합은 간단하며 그 원리 또한 일반적이다.
IOT 관점에서 보면 사물을 인지하여 주는 편리한 도구이다.
시장의 발전 측면에서 보면 온라인 쇼핑의 한계를 극복하는 인터페이스 이다.
UX 측면에서 보면 사용자의 구매 욕구 단계를 찾아 온 오프를 연동시킨 서비스이다.
기존의 구매한 상품과 신상품에 대한 사용자의 구매 욕구 패턴을 찾아낸 것이다.
공간적 측면에서 보면 구매 욕구가 일어나는 장소에서 바로 욕구를 채워주는 구매 욕구를 위해 몰에
방문해야 하는 경우와 하지 않아야 하는 경우를 자유롭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서비스 모델 측면에서 사람의 행동패턴을 분석, 행동 과정에서 필요한 제품을 서비스와 연동시켰다.
아마존은 아마존 몰이라는 시장(Market)을 확보한 상황에서 IoT서비스를 활용하여
사용자 구매 욕구 단계를 세분화 시켜 구매의 즉시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애플이 iTunes와 iPod, iPhone, iPad를 연동 시킨 것과 같은 서비스 모델 개념으로 이해해도 될 것이다.
시장 (Market)은 경제의 플랫폼(Platform)이다.
국경과 시공간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필요가 가치가 구매의 가장 핵심이 되고 있다.
시장 (Market)을 꼭 자본이 오고가는 시장만을 규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재화와 용역이 인간의 다양한 가치에 따라 실현 시킬 수 있는 곳을 시장 (Market)으로 설정을 해도 좋을 것이다.
아프리카에 구호 물자를 시장 (Market)을 통해 구매하여 배송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
키르키즈스탄의 양탄자를 시장 (Market) 통해 구매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과정에서 온오프의 경계를 생각하지 않고 서비스와 제품의 흐름(Flow)을 생각하고 사람이 해야하는 가장 단순한 행동만을 고민한다면 어떨까?
시장 (Market)이 플랫폼(Platform)으로 제조와 유통 그리고 기술(ICT)과 사람이 어우러져 서비스를 만들어 갈 수 있게 된다.
시장 (Market)에서 기술(ICT)은 문제 해결이 아닌 사람의 행동 패턴 속에서 보다 나은 가치를 제공하는 쪽으로 고민을 한다면 혁신은 지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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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 Networks (주)
e-Mail : heamosu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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